↑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23만93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33만7104명이다.
지난 14일 개봉된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블랙 팬서’는 설 연휴동안 관객수 300만 명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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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이날 일일 관객수 5만6314명, 누적 관객수 213만23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