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롬.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싱숭생숭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새롬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 이러한 게 하고 싶다. 또는 원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 예전엔 이런 눈치 볼일 없이 행하고 말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젠 뭔가, 나를 표현하기가 조심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새롬은 "이게 서른 살인가 여하튼 내 사람들. 표현하지 못한 날 서운해 해 말아요. 말보단 마음이 더 커졌단 말이에요 #삼십춘기"라고 덧붙이며 심경을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요즘 서른은 나이도 아니래요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6년 12월 결혼 1년 4개월 만에 셰프 이찬오와 이혼했다. 지난달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전해 응원과 격려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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