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도 코미디”…이은형-강재준, 볼수록 `뼈그맨 부부`

↑ '코미디 빅리그' 이은형, 강재준.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개그맨 부부 이은형-강재준이 콩트 같은 일상으로 신선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최근 이은형-강재준 부부는 각자의 SNS를 통해 끝나지 않는 개그 전쟁을 이어오고 있다. 상대방의 닮은꼴을 찾아 올리는가 하면 디스전을 펼쳐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은근한 애정도 드러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개그 커플. 두 사람은 10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연인에서 부부로 거듭났다.
이은형과 강재준의 개그 감각은 공개코미디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이은형과 강재준은 각자의 코너에서 활약하며 유쾌함을 전파하고 있다.
이은형은 ‘알바봇’에서 투시가 가능한 천재로봇 은형29호로 변신, 코믹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으며 강재준은 ‘비타코인’에서 개그 본능을 발휘,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고 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남다른 일상으로 새로운 뼈그맨 부부에 등극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에 행복한 결혼생활과 함께 보여줄 다채로운 코미디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이 출연하는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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