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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희지 "활동 중단 이유? 선배들 욕에 자신감 잃어서”

기사입력 2018-03-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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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희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노희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아역배우의 길을 포기한 이유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합쳐서 97년, 평균 24년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아역스타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꼬마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노희지는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 노희지는 중학교 입학 당시 "조금만 나서는 행동을 해도 뒷말이 들리더라. 남들이 욕하는 게 들리면서 자신감을 잃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입학식 날 선배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창문에서 쳐다보더라. '연예인 같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다'는 소리가 들리고 눈빛도 곱지 않았다. 그게 큰 상처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 "한창 예민할 때였다. 당시에는 그게 싫어서 모든 방송을 그만뒀다"면서 "또래 친구들이 TV에 나와서 연기하는 걸 보면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왜 여기에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도 토로했다.
캐스팅 논란과 한양대 특혜 입학 의혹에 대해서도 밝혔다. 노희지는 "아빠 '빽'으로 '주몽' 찍고 대학까지 들어갔다며 욕을 먹었는데, 반은 사실이고 반은 오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아빠 덕분에 '주몽'에 합류하게 된 건 맞다. 아버지가 촬영 감독이었기 때문에 오디션의 기회도 얻을 수 있었던 거고, 감독님을 더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주몽' 덕분에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건 아니다"라며 대학 특혜 입학 의혹을 부인했다.
노희지는 "'주몽' 촬영 도중 대학 합격 소식을 듣게 됐는데, '주몽'이 끝날 때쯤 대학 합격 기사가 나니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희지는 1993년 MBC 유아 전문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한 방송인.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노희지의 꼬마요리',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으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OK 목장', '주몽

',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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