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최여진의 슬로 라이프 도전기 '싱잉볼 명상'

↑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 / 사진=MBN

5일 MBN '비행소녀'에서 배우 최여진이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슬로 라이프에 도전합니다.

하루하루 에너지 넘치게 살던 최여진은 '싱잉볼 명상'을 하러 나섰습니다. 싱잉볼 명상은 표면을 두들기거나 문질러서 울림 파장을 만들어내는 종인 '싱잉볼'로 작은 미세진동이 몸 전체의 이완을 도와주는 명상을 말합니다.

이를 체험한 최여진은 "전율이 온몸을 타고 올라온다"며 집에 돌아와 여러 가지 그릇으로 셀프 싱잉볼 명상을 시도해 모두를 폭소케 합니다.

데뷔 21년차 배우 조미령은 반찬가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섭니다. 이날 반찬가게의 비법 레시피를 전수받던 조미령은 사장님의 갑작스러운 배달 요청에 얼떨결에 직접 배달까지 나서게 됩니다.

조미령이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요리 잡지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