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몰카 영상으로 8년간 고통”...발라드그룹 리드보컬 A씨 미투 나왔다

기사입력 2018-03-05 10: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실력파 발라드그룹 리드보컬 A씨가 과거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익명의 여성 제보자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2008년 한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A씨와 대학에서 만났고, A씨가 데뷔한 후에도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두 사람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A씨가 제보자 몰래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고 보관해왔다는 것을 알면서부터였다. 제보자는 해당 영상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지만, A씨는 핑계만 댔고, 나중에야 결국 ‘삭제했다’고 통보만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와 헤어진 제보자는 ‘어딘가에 그 영상이 나돌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약 8년간 우울증약을 복용할 정도로 큰 트라우마 속에 살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보자는 2015년 경 A씨가 제보자에게 2015년 경 “미안하다”고 말한 문자를 공개했다.
제보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연인 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몰카 등 성폭력은 피해자의 영혼에 칼을 꽂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범죄”라면서 “더 이상 침묵하고 싶지 않아서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인 간 동의 없이 동영상을 촬영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거나 배포, 공개할 때에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처벌받는다.
trdk0114@mk.co.kr


화제 뉴스
  • 윤석열 작심발언 파문…검찰 내부 "권력기생 검사 부끄럽다" 비판
  • 일본제철 "즉시항고 예정"…향후 자산 매각 절차는?
  • 코로나19 확진자 병원·격리자 별도 고사장서 수능 본다
  • 부동산·공수처 후속법 통과…통합당 앉은 채 표결 불참
  • 수도권에 13만 가구 추가 공급…'50층 재건축' 열리나?
  • 서울 곳곳 차량 통제 해제…잠수교는 사흘째 출입 통제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