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한 이하나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하나는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본인만의 연기 색깔을 펼쳐온 배우다. 앞으로도 이하나가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2006년 웰메이드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한 후 ‘메리대구공방전’, ‘태양의 여자’, ‘트리플’, ‘고교처세왕’,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2017년 ‘보이스’에서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아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고성희, 권율, 김성규, 김
사람엔터는 다양성 영화 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은 물론 환경 캠페인 진행,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된 화보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