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 포스터 사진=디즈니 픽사 |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0회 아카데미시상식이 진행됐다.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코코’가 주제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코코’ 음악 감독인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로버트 로페즈는 “제트스카를 원한다. 브룩클린에서 왔다. 아케데미 감사하다. 이 카테고리 오르신 모든 후보자들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50 대 50의 성을 구성하고 있는 점을 짚어야 한다”면서 미투 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픽사에 감사하고 멕시코 음악과 가족을 축하할 수 있는 작업을 할 수 있게 해 감사하다
또한 “너희들을 사랑하고, 너희들의 창의력 덕분에 할 수 있어. 저희를 떠난 어머님 덕분이다”면서 가족에게 영광을 돌렸다.
한편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