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김소은이 몽환적이고 섹시한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그동안 연기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이 부각됐던 김소은의 변신이고, 도전이다.
BYC(대표 유중화)의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전속 모델인 김소은과 함께한 2018 S/S 화보를 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몽환적이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담은 'Dreams and Phantasms’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몽환’이라는 주제와 걸맞게 화보 속에서 김소은은 르송 란제리를 입은 채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화사한 봄과 잘 어울리는 르송의 브랜드 감성을 표현했다.
BYC 관계자는 “이번 르송 2018 S/S 화보는 로맨틱한 콘셉트로 화사한 봄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평소 러블리한 이미지로 주목받는 김소은이 함께해 르송의 브랜드 감성을 잘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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