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설아,다영,은서,연정,성소).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우주소녀 연정이 민낯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다영, 은서, 연정, 성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우주소녀의 상큼함을 칭찬하며 “화장한 얼굴과 민낯이 가장 다른 멤버가 누구냐”고 장난스레 질문했다.
연정은 자진해서 손을 들며 “저도 인정한다. 제가 괜한 호기심이 들어 화장을 반쪽만 지운 적이 있었다. 멤버들에게 보여주니 ‘너는 얼굴을 창조했다’라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그 모습을 메이크업 선생님께도 보여드렸더니 ‘내가 눈을 참 잘 만들었구나’하며 되게 뿌듯해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은서는 “생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달 27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꿈꾸는 마음으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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