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박혜경이 합류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박혜경이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박혜경은 엄청난 양의 짐을 준비하고 등장해 도착부터 시선을 끌었다. 그는 차에서 내려 숙소로 가면서 “오, 대박. 이거 우리 시골에 있던 빨래터다. 겨울에 진짜 빨래 많이 해봤는데, 초저녁에 해야 한다”며 추억에 젖었다. 알고 보니 박
박혜경은 인터뷰에서 “학교 가기 전에 불 때우고 밥해먹었다. 이건 딱 내 스타일”이라고 말해 향후 멤버들과의 합류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청춘들이 숙소를 비운 사이, 촬영장에 도착한 박혜경은 여자 새 친구로서는 최초로 아궁이 불씨까지 살리며 그동안 보여줬던 깜찍 발랄한 이미지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