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 연하 사진작가와 1년 교제 끝 4월 웨딩마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석준 소속사 SM C&C는 7일 공식 자료를 통해 “한석준이 오는 4월 6일 금요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인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한석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03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한 한석준은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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