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신혜(29)와 최태준(28)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
한 매체는 7일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교 선후배 사이로, 연예계 데뷔 이후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서 박신혜와 최태준의 소속사 양측은 각각 "열애설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박신혜외 최태준이 최근 해외여행과 수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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