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론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 무대 사진=DB |
클론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MBN스타에 “클론이 2018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동계패럴림픽의 개막식에서 최근 발표한 20주년 기념 음반의 수록곡 ‘고 투모로우(Go Tomorrow)’와 ‘꿍따리 샤바라’ 등을 부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클론은 199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룹이다. ‘쿵따리 샤바라’, ‘초련’ 등
이후 클론 멤버 강원래가 지난 2000년 오토바이 교통사고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지만, 지난 2005년 가요계에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