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더’ 이보영 허율 사진=마더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N ‘마더’에서는 수진(이보영 분)과 윤복(허율 분)이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은 유괴혐의로 공개 수배 되자 윤복과 도망쳤다. 두 사람은 남이섬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탔다.
배 위에서 경찰의 검문이 있자 두 사람은 당황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윤복은 재빨리 또래아이에게 다가
기지를 발휘한 두 사람은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수진과 윤복은 계속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다녔다.
윤복은 수진에게 “여기서는 즐거워야 눈에 안 띄어요. 웃어요 엄마”라고 말하며 먼저 웃었다. 이를 본 수진은 윤복을 보고 미소 지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