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의 파워타임' 한지상,조정석.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지상이 조정석에게 질투한 사연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열연 중인 조정석과 한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정석은 “지상 씨랑 같이 공연할 때 정말 톱니바퀴가 딱 맞는 느낌이다. 정말 재미있다”라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한지상도 “2월 말부터 정석이 형 바라만 보는 재미로 살고 있다. 평소에는 훈훈하고 점잖지만 카메라 앞이나 무대에서는 그 응축된 것이 터져 나오는 타고난 배우다”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이내 ‘질투’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한지상은 “예전에 정석이 형 ‘질투의 화신’때 저도 ‘워킹만 육아대
한편 조정석과 한지상이 함께하는 연극 ‘아마데우스’는 4월 29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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