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준이 지난 방송에서 생긴 오해를 결국 풀지 못했다.
10일 오후 6시 20분 SBS에서 방송된 '백년손님'에서는 게스트로 원기준이 나왔다. 원기준은 "지난 방송에서 내가 했던 말 때문에 불량사위라는 오명이 생겼다. 사실을 말하기 위해 나왔다"라고 말하며 결의에 찬 표정을 지었다. 지난 방송에서 원기준은 '처가에 가면 3시간 이상을 머물지 않는다', '장모님 이름도 모른다'는 발언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불량 사위라고 불렸다.
그는 "어떻게 오해를 풀것이냐"라는 김원희에 물음에 "처가에 3시간만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