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마크 사진=MK스포츠 제공 |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그룹 NCT의 ‘NCT 2018 EMPAT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마크는 “프로그램을 떠나 그 자리자체가 뜻 깊었다. 스무살이 되고 스케줄 상 술을 먹어보지 못했는데, ‘인생술집’을 통해 처음으로 술을 접하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함께 출연한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시우민에 대해 “대선배님과 함께 술을 먹을 수 있어 기뻤다. 흔치않은 기회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었다. 너무 재밌었고, 앞으로도 선배님들과 자주 방송 해보고 싶다. 좋은 추억이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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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18 EMPATHY’는 멤버 18명이 참여, NCT 127, NCT U,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팀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