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형인(39)이 오늘(1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형인은 17일 오후 3시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윤택이, 축가는 VOS 박지헌이 맡는다. 주례는 군 시절 담당 중대장이 본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형인은 ‘그런거야~’라는 유행어로 대중에게 익숙하다. ‘웃찾사’,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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