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민박2 이효리 이상순 윤아 박보검 사진=효리네민박2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효리네민박 오픈 5일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직원 티타임에서 이효리는 “여기 있으면 사람 인연이 되게 소중하다. 동료나 후배들은 더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우리집에서 한 번씩 일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놀러 와도 돼”라며 웃었다.
박보검은 제주도 와서 먹고 싶은 게 있었냐는 말에 “전에 왔을 때 해산물을 많이 못 먹었다. 사장님께 음악도 배워보고 싶고, 요가도 배워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이효리는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는 박보검에게 “너 누나보고 그렇게 웃지마”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