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솔리드가 오는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솔리드(김조한, 이준, 정재윤)는 오는 5월 19, 20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를 진행한다.
21년 만의 재결합과 새 앨범 'Into the Light' 발매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솔리드는 지난 1996년 콘서트에서 “오늘이 마지막이에요. 그런데 솔리드의 마지막은 아닙니다”라고 팬들에게 남겼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무대에 선다.
이번 콘서트에서 솔리드는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Into the Light’와 ‘내일의 기억 Memento’을 비롯해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 등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솔리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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