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동명희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백화점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돈이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준비가 없어서 불행한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강사 전문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에는 황상민 심리학교수, 유인경 기자, 경매 부동산 함성일 스타강사, 주식 생활재테크 권영찬 스타강사,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등 40여명의 스타강사들이 소속이 되어 있다.
동명희 강사는 최근 한 백화점의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과의 동침, 동상이몽은 그만”이란 주제로 주부들을 위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주부출신 명품강사 동명희씨는, 결혼 후 22년 동안 맞벌이주부로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현재까지 현금자산 17억을 모은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많은 이들에게 큰 박수를 받고 있다.
동 강사는 강연에서 “꽃다운 나이 스물넷에 결혼해 모든 것을 남편에게 의지했던 그녀에게 남은 것은 오직 ‘빚’ 뿐이었다.”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어렵게 마련한 첫 집을 남편의 무모한 주식투자로 날린 후에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는 그녀는 더 이상 모든 것을 남편에게 맡기지 말고 가정의 한 주체로서 여자가 당당하게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그녀는 가정의 수입은 한 곳간으로 모아 부부가 함께 관리하기를 권했다. 그래야만 우리 가정의 소득을 정확히 계산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부가 서로 딴 주머니를 차게 되는 순간, 가정의 재무는 ‘배가 산으로 가는 격’이 된다고 조언한다.
부부는 적이 아니라 동지인데 서도 다른 꿈을 꾸면서 따로 관리한다면 그녀처럼 값비싼 경험을 하게 된다고 조언했다. 동명희 강사는 “여자가 아내로서, 엄마로서 사는 것에 대해 자존감을 가지고 매달 ‘주부월급’을 챙길 것을 강조한다. 맞벌이주부의 경우엔 일정하게 소득이 있으니 당연히 그 돈에서 챙기면 된다.”고 조언한다.
스타강사 동명희 강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전업주부로 ‘내가 버는 돈이 없는데’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가정에 헌신한 만큼 작은 돈이라도 나를 위한 ‘주부월급’은 필수라고 한다. 그래야만 엄마로서, 아내로서 존재감도 생기고 다음에 나를 위해서 무언가 준비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동강사는 마지막으로 주부들에게 ‘서슬 퍼런 칼을 갈라’고 조언했다. 지금은 내가 전업주부지만 다시 사회로 나올 수도 있고 그녀처럼 직장생활을 하다가 이직을 할 수도 있고, 창업을 할 수도 있다. 준비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다 보면 절대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시간을 내어 주부 스스로가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투자해서 하나라도 더 배워 놓으라고 충고한다.
그래야만 사회로 진출해서 좀 더 자신의 몸값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많은 주부들이 우울증을 호소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배우면서 사람도 만나고 적은 돈이라도 내가 벌어 쓸 수 있다면 일석이조라고 그녀는 말한다.
주부 금융재테크 전문가로 유명한 동명희 강사는 KBS 여유만만, 한국경제TV 주부재테크 전문가, MBC 경제매거진, 매일경제 시티라이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자산형성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전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금융재테크 전문가로 유명한 동명희 스타강사는 한 백화점의 VIP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 강연에서 ‘금융재테크’
한편, 동명희 강사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대기업과 공기업에서는 ‘동기부여’,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등의 노하우를 전하며, 백화점과 전국 지자체에서는 ‘암탉이 울면 우리 집 부자 된다.’를 주제로 주부들에게 재미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