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흥국 육성 공개 사진=DB |
지난 20일 MBN ‘뉴스8’ 측은 김흥국이 피해를 주장하는 A씨와 있었던 일을 직접 말한 육성 파일을 공개했다.
김흥국은 “좋은 감정으로 한 잔 먹다 보니깐 그런 일이 벌어진 건데 나는 그거는 잘못됐다고 나쁘다고 보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흥국은 “첫 날에는 제가 정신을…”이라면서 “두 번의 자리를 했고 이렇게 하니깐 나는 아름다운 추억,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만남이고 언제든지
또 김흥국은 “우리 입장에서는 이게. 뭔가 남기려고 하고. 그때를 정확하게 이건 이래가지고…우리 입장에서는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흥국 측은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A씨를 상대로 2억원 지급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