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주은 씨가 남편 최민수 씨에 대한 자신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강주은 씨는 최민수 씨와 쇼핑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명품매장에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매장을 구경할 동안 최민수 씨에게 게임을 하고 있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이 이해되지 않았던 최민수 씨는 판매원과 '가격'에 대해 회의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주은 씨는 최민수 씨의 취미가 가죽공예라 "
더불어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남다른 자기애를 가졌으며 독특한 세계관을 지녔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최민수 씨에게 자신은 지구로 끌어당기는 "중력"같은 존재라고 말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