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할리우드 스타 토마스 맥도넬과 꿀 케미? 한글 덕후!

↑ ‘서울메이트’ 신화 앤디 사진=올리브 제공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신화의 앤디와 토마스 맥도넬의 역대급 꿀케미가 펼쳐진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앤디의 홈셰어 라이프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앤디 하우스에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남다른 한글 사랑으로 유명한 토마스 맥도넬이 게스트로 방문, ‘한국 덕후’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DJ 알렉스 프랭클과 한국을 찾은 토마스 맥도넬은 입국하자마자 한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온라인으로만 보던 한글을 실제로 보게 되어 신난다”며 들뜬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가끔씩 한국인으로 사는 삶을 생각한다”는 엉뚱한 고백을 이어가는 것. 집에서 직접 소주도 만들 정도로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진 토마스 맥도넬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호스트 앤디는 청소 슬리퍼를 신은 채 집 안 구석구석을 쓸고 닦으며 꼼꼼한 살림꾼의 포스를 자랑한다. 영어를 안 한지 20년이 되었다는 앤디는 속성으로 회화 공부를 하면서도 청소 도구를 손에 쥐고 있어 폭소를 선사한다고. 앤디와 맥도넬의 첫 만남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신화 멤버들과의 유쾌한 모임도 성사되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고등학교 동창을 집으로 초대한 구하라는 스웨덴에서 온 세 자매와 시끌벅적한 홈파티를 즐긴다. 생애 첫 매운 볶음면에 도전하는 게스트들의 매콤한 먹방이 안방극장을 달아오르게 만들 전망. 한편 김준호는 핀란드 누님 3인방과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다. 경건하게 수행하는 누님들과 달리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김준호의 상반된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는 후문.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