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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종영]김남주X지진희, 인생 파트너의 발견

기사입력 2018-03-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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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충격적인 엔딩을 맞은 JTBC 금토극 ‘미스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미스티' 최종회는 8.452%로 자체 최고 시청률로 기분 좋은 종영을 맞았다. 하지만 내용은 가히 충격 그자체.
최종회에서는 결국 김남주를 남겨 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지진희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역대급 세드 엔딩을 보여줬다.
강태욱(지진희 분)이 케빈 리(고준 분)를 살해한 진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강태욱은 고혜란(김남주 분)에 “그날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고혜란은 원래 내 여자였다. 혜란이에게 사랑한단 말 들어본 적 있냐’며 도발하는 케빈 리를 밀쳤고 그는 숨졌다”고 고백했다.
실수로 케빈 리를 죽인 뒤 함께 죽으려 시도했지만 그것마저도 실패했다는 것. 강태욱은 "모든 것은 순식간에 일어났다"며 사고로 위장한 것을 밝혔다. 그러면서 속으로 "난 너 사랑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하명우(임태경 분)는 이번에도 살인 죄를 뒤짚어 쓴 채 다시 떠났다. 그는 고혜란에 작별 인사를 하며 “나 그때 내 선택 후회하지 않는다.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 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어느 누구에게도 미안해하지 마라. 모두가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고혜란은 강태욱의 범행 사실 자백을 "속보가 아닌 뉴스 나인 헤드로 보내달라"며 장규석 국장(이경영 분)에게 부탁했고, 강태욱은 자백을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하지만 하명우가 한 발 더 빨랐다. 하명우는 괴로워하는 고혜란을 위해 경찰에 자신이 "케빈 리를 죽였다"고 자백했다.
하명우는 강태욱에게 "당신은 끝까지 혜란이 옆을 지키라"며 "그게 당신이 받아야 하는 벌"이라고 했다. 그리고 강태욱은 안개가 짙게 낀 날 '고혜란의 인터뷰'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하던 중 눈을 감은 채 속력을 올렸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혼자 남은 고혜란. 그는 "행복하냐"는 방청객의 말에 답을 하지 못했고, "혜란아, 지금

행복하니?"라고 묻는 강태욱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그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고혜란은 끝내 답을 하지 못한 채 슬픈 엔딩을 맞았다.
한편, '미스티' 후속으로는 손예진, 정해인이 출연하고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송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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