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사진=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6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대전 핑클에 여행 코스로 새별오름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새별오름까지 가는 길을 박보검에게 부탁해보라고 말했다.
앞서 박보검의 도움을 받았던 대전 핑클은 또 부탁하기 미안해 차마 말하지 못했고, 이를 먼저 알아챈 박보검이 데려다주겠다고 흔쾌히 말했다. 박보검은 “제가 부담스러워요?”라고 농담을 건넸고, 대전 핑클은 “그럴 리가 있냐”며 적극 부인했다.
이어 함께 차에 오른 박보검과 대전 핑클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보검은 “이제 대전으로 돌아가면 뭐할 거냐. 이제 대학 입학 하냐”고 물었다.
이에 대전 핑클은 “그렇다”고 답했고, 그 중 한
박보검은 “서로 다른 분야라 나중에 도움이 될 수 도 있겠다”며 “마음 맞는 친구를 쉽게 만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 우정 변치 말고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