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비행소녀/사진=MBN |
방송인 이본이 자신의 절친들과 놀이동산을 즐기는 모습이 방영됩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온 연기자 윤해영, 이선진과 함께 놀이동산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탑니다.
이본은 "기분 좋은 일탈이다"라면서 놀이동산에 대한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으면서 놀이기구 인기 순위를 보고 직접 레벨을 정해오는 등 엄청난 열정을 보였습니다.
이본은 총 5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이른바 '도장 깨기 리스트'를 공개하며 1단계 부터 차근차근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겁이 많은 이선진은 바이킹을 타며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반면 이본과 윤해영은 차분하고 평온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함께 비행소녀에 출연하는 가수 제아는 운전면허 기능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미 기능시험에 3번이나 낙방한 경험이 있지만 "반려견을 데리고 동물병원 가려면 면허를 빨리 따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
제아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개그맨 양세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제아의 운전 실력을 본 양세찬은 "현재 운전실력이 10 중에 1이다"라고 혹평을 달려 당황했습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