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백종원의 첫째 용희 군과 셋째 세은 양. 사진| 소유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의 장남 용희 군이 막내 세은 양을 예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막내 바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남 용희 군이 지난달 8일 태어난 막내 세은 양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예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용희 군이 동생을 소중하다는 듯 조심스레 만지고 뽀뽀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벌써 동생바보 티가 확 나는 오빠네?", "이런것도 유전? 아빠 닮아서 용희도 나중에 아가 낳으면 딸바보 될 듯", "우애 좋은 남매라 소여사는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다. 지난달 8일에는 셋째 딸 세은 양을 출산해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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