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가 지효, 사나, 모모, 정연, 나연 순으로 컴백 개인 티저를 공개,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30일 막내 쯔위부터 채영, 다현, 미나 순으로 새 미니 5집 앨범 및 동명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31일 0시 JYP와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에 지효, 사나, 모모, 정연, 나연의 개인 티저를 선보였다.
지효, 사나, 모모, 정연, 나연 5인방은 개인 티저를 통해 세련된 스타일로 멋스러움을 자랑하고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4월 9일 발매하는 트와이스 새 앨범 '왓 이즈 러브?'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멤버 정연과 채영이 작사한 2번 트랙 '스위트 토커(SWEET TALKER)', 지효가 작사한 3번 트랙 'HO!', 4번 트랙 '데자뷔(DEJAVU)', 5번 트랙 '세이 예스(Say Yes)', CD 한정 수록곡인 6번 트랙 '스턱(STUCK)'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 변화들을 선보인다.
박진영은 지난해 5월 발매된 트와이스 미니 4집 타이틀곡 '시그널(SIGNAL)'의 작사, 작곡 및 12월 공개된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의 작사를 맡아 트와이스와 작업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시그널'을 통해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 미니 4집 앨범은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박진영 X 트와이스' 첫 조합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왓 이즈 러브?'를 통해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새롭게 선보일 사랑에 대한 호기심을 가득 담은 노래는 과연 어떤 느낌일지, 또 트와이스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퍼포먼스는 어떤 스타일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트와이스는 컴백에 앞서 새 앨범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 트랙리스트,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 등 각종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중 릴레이 공개 중인 트와이스의 새 앨범 비주얼을 담은 티저 이미지들은 신곡 '왓 이즈 러브?'의 제목에 걸맞게 '사랑을 궁금해하는' 트와이스의 큐트, 상큼, 발랄한 미모와 매력을 한껏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2월 '낙 낙(KNOCK KNOCK)'을 시작으로 5월 '시그널', 10월 '라이키(LIKEY)', 12월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빅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가요계 원톱 걸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가요계 컴백에 앞서 지난 2월 일본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으로 일본 대표 그룹 아라시에 이어 오리콘 월간차트 2위 및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6월 데뷔 베스트앨범 '#TWICE', 10월 첫 싱글 'One More Time'에 이어 3연속 플래티넘 행진을 이어가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알렸다.
새 앨범 발매에 이어 트와이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의 3회 1만 8000석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서울 콘서트 후 일본에서는 5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슈퍼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와 동명 타이틀곡은 4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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