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대’ 이준혁 사진=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재활치료실 업무 전반 총괄을 맡게 된 예재욱(이준혁 분)이 우보영(이유비 분)을 챙겼다.
예재욱은 병원에서 대부분의 일을 해결하는 우보영을 주의 깊게 바라봤다. 이어 모두를 불러 모아 “타임 배분이 불합리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보영 혼자 너무 많은 환자를 보고 있다. 다른 분들의 두 배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주(이채영 분)는 “오늘만 그런 거다. 어떤 날은 제가 많이 한다. 랜덤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예재욱은 “제가 충고하나 할까요? 거짓말하지 마세요”
이어 “앞으로 세분 똑같이 타임 배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김윤주, 박시원이 항의하자 양명철(서현철 분)은 “하나같이 맞는 말이다”라며 받아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