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배용준. 사진|스타투데이 DB |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4월 둘째 출산을 앞둔 가운데 부모가 되는 스타들이 화제에 올랐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4월 초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인연을 맺어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2016년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SNS를 활발히 하던 박수진은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 이후 조용히 둘째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 병원 특혜 의혹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온 바 있다. 아기 부모만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중환자실에 두 사람의 부모가 드나들었다는 것. 당시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와 삼성서울병원 측은 “특혜가 아닌 의료진 판단에 의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박수진의 아기가 위독한 아기들이 치료 받는 제1중환자실에서 머무르는 특혜를 받았다는 폭로가 이어져 논란에 휩싸였다.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출산 임박 소식을 전하며 올해 부모가 되는 스타들이 함께 주목 받고 있다.
↑ 우효광, 추자현. 사진|우효광 웨이보 |
↑ 차예련, 주상욱. 사진|스타투데이 DB |
↑ 박한별. 사진|스타투데이 DB |
↑ 김하늘. 사진|스타투데이 DB |
↑ 이태임. 사진|스타투데이 DB |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