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와이프2 정성호 김형석 김경록 사진=싱글와이프2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아내들의 일탈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정성호가 라디오 DJ가 됐다더라”라며 축하했다.
이에 정성호는 “제 프로그램은 노래를 들려드리는 게 아니라 세상의 소리를 들려드리는 거다. 아내 덕분인 게 있다. 아내의 스카이다이빙 덕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형석 역시 아내 덕을 봤다며 “아내가 베트남으로 여행을 갔다 오지
그러자 김경록은 “아이들이 유치원을 가면서 아내가 돈 벌러 나가라고 했는데, 최근에 회사에 취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백천은 “여기가 무슨 실업자 구제 프로그램이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