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주 원장, ‘4050 여성 위한 풍성한 봄 헤어스타일은?’ 강연 진행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방송가에서 스타 수석 헤어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린 NUEVE(누에베)의 서일주 원장이 4050 여성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서 원장은 최근 한 백화점에서 VIP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4050 여성들을 위한 풍성한 봄 헤어스타일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서 원장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현재 수석 헤어디자이너로 소속돼있다.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과 백화점 VIP아카데미 현장에서 ‘2018 봄을 맞이한 헤어스타일 트렌드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 원장은 강연에서 “모발이 가는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숱이 풍성하게 많아 보일까?”의 문제일 것이라고 설명하며, 풍성한 모발 스타일에 대한 헤어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먼저 숏컷의 경우엔 탑부분과 백포인트에 자연스런 볼륨펌을 하여 숱이 많아 보이는 동안이미지를 만들어줄 수 있다. 미디움 단발은 전체 굵은 웨이브를 주는 방법도 좋으나, 뿌리펌으로 두상을 풍성한 볼륨을 만들어주고 전체적으로   드라이펌으로 부드러운 이미지와 숱이 부족해 초라해 보이는 헤어스타일에볼륨감을 주어 균형감 있는 얼굴형을 완성하면 좋다.

특히 롱헤어는 모발이 가늘수록 모발의 무게 때문에라도 짧은 헤어스타일보다 더 많이 가라앉는다. 가는 모발엔 tvN의 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중인 정유미의 거친 히피펌으로 볼륨감을 주는 방법도 있으나, 이러한 스타일은 개성이강한 스타일이라서 대중성엔 조금 부족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뿌리엔 미디움 단발처럼 뿌리 볼륨펌, 일명 루트펌으로 부족한부분에 볼륨을 살려주고, 전체적으로 아래 부분에만 s컬 세팅펌을 해주면 자연스런 웨이브로 인하여 정돈되고 손질하기 쉬운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이렇게 모질이 부족하여 초라해 보이는 헤어스타일에는 헤어살롱에서의 여러 헤어시술을 통하여 탄력 있는 이미지로의 새로운 변신을 추천해본다고 권했다.

서일주 NUEVE 원장은 한서대학교 뷰티헤어 교수와 한서대학교 피부미용과 교수 등 대학에서 10여년 이상을 후학을 양성 하는데 앞장섰으며, 다양한 공중파 프로그램과 헤어뷰티 전문 채널에서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한류 연예인 스타일 따라잡기’등 다양한 콘텐츠로 헤어계의 스타 수석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서 원장은 KBS 아침 뉴스타임 (활력충전)이미지 변신 편에 출연, 다양한 스타일 따라잡기, SBS ‘K-Pop스타’시즌 1 오디션 프로그램 전체 헤어담당, MBC ‘나는 가수다’ 이영현, 윤민수, 시나위, 김바다 헤어 담당, JTBC ‘뷰티업’ 오 마이비 MC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 트렌드와 ‘2018 봄 시즌을 맞이한 헤어스타일’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헤어스타일계의 대세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서 원장은 인기 아이돌 그룹과 연예인들의 다양한 헤어 디자인 연출을 맡으며, 연예인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일주 원장은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 헤어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홈쇼핑에서는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헤어 관련 제품을 론칭 하며 매진을 이어가는 ‘2018 헤어 트렌드 대세남’으로 자리를 잡으며, 이 시대 헤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