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아이돌’ JBJ가 신곡 ‘부를게’로 다시 한 번 팬들을 위해 노래한다.
6일 JBJ 측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새 디럭스에디션 앨범 '뉴문(NEW MOON)'과 타이틀곡 '부를게'의 음원,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며, 이에 앞서 이날 정오께 보이스티저 공개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발표된 JBJ 미니 2집 '트루 컬러즈(TRUE COLORS)' 이후 약 3개월만의 신보다.
총 16개 트랙이 담긴 JBJ 디럭스에디션 '뉴문(NEW MOON)'은 '초승달'이란 사전적 의미처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에 한발 다가선 JBJ의 진심을 담고 있는 신보다. '판타지', '꽃이야' 등 앞서 발표된 두 개 미니앨범 전체 수록곡과 첫 선을 보일 3개 신곡이 포함된 스페셜 앨범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이 앨범은 real-fantasy, 키겐, Bull$eye 등 그 동안 JBJ와 최고의 호흡을 맞춰온 국내 최고 작곡진의 참여는 물론 3번 트랙 ‘저스트 비 스타즈(Just Be Stars)’에 JBJ 멤버 전원 작사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진정성을 높였다.
타이틀곡 '부를게'는 신예 작곡가 코랑이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앞서 타이틀을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 작사를 담당해 온 팀의 래퍼라인 김상균, 권현빈이 또 한 번 작사가로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전격 데뷔한 JBJ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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