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미. 사진| 아유미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아유미(본명 이토 유미/ 이아유미)가 슈가로 활동했던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6일 아유미가 이날 0시 12분 시작하는 한 심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에서 활동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이날 아유미는 방송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보러 한국에 왔다가 스카웃 됐다면서 슈가로 데뷔하게 된 이야기를 밝했다. 이에 데뷔 전 15살의 어린 나이에 혼자 한국에 건너와 멤버 4명이 숙소 생활을 하며 등교 전 운동장 30바퀴를 뛰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슈가로 데뷔 후 1년에 한번 현금으로 지급받았다고 밝히며 가장 많이 정산 받았던 것은
아유미는 "정산 받은 돈을 부모님께 맡겼고 아파트에 투자해 10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공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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