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가 '무리한 도전'에 정준하를 섭외했던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3년의 토요일' 특집 1부가 방송됐다.
김태호 PD가 투입된 2005년~2006년 시절 '무리한 도전'의 '봉춘리 MT'편에서 식신 정준하가 깜짝 등장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대해서 김태호 PD는 당시 정준하를 섭외했던 계기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태호 PD는 "정준하씨가 투입될 당시에 박명수씨가 가장 큰 웃음을 주던 사람인데"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가끔씩 박명수씨의 웃음의 방향과 무한도전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