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비행소녀/ 사진=MBN |
오늘(9일)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방송인 이본이 데뷔 후 처음 시구에 도전합니다. 이본은 야구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팀의 친선 경기장에 방문합니다.
조마조마 야구단의 강성진, 임태경, 서지석 등이 이본에게 시구를 가르치려고 두 발 벗고 나섭니다. 이본의 남다른 운동신경에 "야구 신동이다" "자세가 깔끔하다" 등 칭찬이 이어집니다.
배우 서지석은 "예전에 드라마 '느낌' 촬영 당시 한 시간 반을 쫓아다녀서 어렵게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김완선은 미국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합니다. 미국 공연 무대 의상을 준비하기 위해 단골 드레스숍에 방문한 그는 여러 의상을 모두 소화하며 나이를 잊은 듯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미국 출국 당일, 공연을 앞두고
하지만 김완선은 미국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컨디션에 문제가 생긴 듯 보입니다. 과연 데뷔 32년 만에 맞은 최대 위기에서 벗어나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라이프.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