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생일 몰카에 눈물...‘동시간대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6.8%(가구시청률 수도권 기준), 2부 6.3%,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3.6%, MBC 'PD수첩'은 2.6%,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2.4%,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1.6%를 기록했다. 이에 ‘불타는 청춘’은 화요 예능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몰래 카메라를 준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추억의 게임을 하면서 이연수에게 1등을 몰아줬고, 이에 이연수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오늘 하루가 몰래 카메라라는 것이 공개되자, 이연수는 감동의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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