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제아가 숲속에서 눈물을 터뜨린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제아는 절친인 버블시스터즈 김수연과 함께 치유의 숲을 찾았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두 사람을 향해 "서로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라"고 권했습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손을 맞잡았고, 제아는 친구의 눈을 바라보고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제아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무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
제아는 스튜디오 촬영에서 "고마운 것도 많지만 저 날 울 일이 아니었다. 무슨 이야기를 할지 아니까 눈물이 터졌다"며 민망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