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역들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모두 무사히 한국 땅을 밟은 가운데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격스러워 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그리고 폼 클레멘티에프 모두 오늘(11일) 한국에 도착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예상을 뛰어 넘는 환대와 호응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야말로 “어메이징”이었다고. 네 배우는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무한 매너를 선사하며 공항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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