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아이언맨과 공통점? 둘 다 염소수염” 너스레

↑ ‘연예가중계’ 베네딕트 컴버배치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연예가중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어벤져스’에서 아이언맨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에 출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베네디트 컴버배치는 “어제 공항이 정말 대단했다. 정말 특별한 방법으로 환영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마블이 10주년을 맞았으며, 해당 영화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위험이라고 본다. 위험이 가득한다. 이번 영화를 넘어설만한 것을 누가 만들지 모르겠지만 우리영화에서 정말 충격적인 일이 일어난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작품 속 아이언맨과 만남에 대해서는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이) 자기애로 가득 찬 자기중심적인 사람이고 둘 다 염소수염이 공통점이다”고 너스레 떨면서 “좋았다. 진짜 신났다”고 덧붙였다.

이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너무너무 기대돼요. 감사합니다”라며 한국말로 끝인사를 남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