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전혜빈, 남극 소수 정예 멤버 인증한 생활력…김병만도 극찬 "여자 같지 않아"

↑ 전혜빈 김영광=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배우 김영광과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과 함께 남극으로 떠났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이하 '정법')에서는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이 남극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은 남극에 도착하자마자 이글루를 지었다. 남극에서 김병만은 이글루 짓기에 나섰다. 전혜빈은 20kg 얼음 벽돌도 거뜬히 들며 이글루 짓는 것을 도왔다. 이를 본 김병만도 "전혜빈은 여자 같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반면 김영광은 허당끼를 자아냈다. 이글루를 고정시키다 얼음에 갇혀 김병만과 전혜빈은 가까스로 꺼내 얼음에서 구출했다.

한편 이날 전혜빈은 태양열로 미역국을 끓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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