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복면가왕’ 가왕 동방불패가 5연승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이 가왕 ‘동방불패’의 질주를 막기 위해 출격한다.
지난주 ‘게임보이’ 유회승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가왕 등극 이래 최대 고비를 맞았던 ‘동방불패’는 “계속하다 보니 욕심이 생긴다. 목표는 ‘복면가왕’ 토털 랭킹 1위!”라며 5연승을 향한 강한 집념을 내비쳤다.
하지만 김구라는 “현재 가왕에 대한 익숙함 대 피로도는 50:50 정도다”라며 “경연에 최적화된 가왕이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라며 우려의 메시지를 전해 스튜디오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동방불패’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서
5연승을 향해 비상하는 가왕 ‘동방불패’의 발목을 잡을 강력한 라이벌들의 무대는 15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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