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 사진| 저스틴 비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데이트 폭력을 당하던 여성을 구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15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던 중 위험에 처한 한 여성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액션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인 패트릭이 주최한 한 파티에 참석한 저스틴 비버는 마약에 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한 남성이 옛 연인으로 보이는 여성의 목을 움켜잡자 남성에게 뛰어들어 가라고 소리쳤다.
남성이 거절하며 폭력을 행사하자 저스틴 비버는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면서 여성을 벽 쪽으로 밀어 구해냈다. 남성은 이후 차량을 운전해 '저스틴 비버가 타고 있다고 생각되는' 차를 쫓아가 차의 측면을 들이받고 저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9번째 재결합한 셀레나 고메즈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교제를 시작,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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