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이정용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슬기로운 아빠 생활 이정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정용은 1995년 MBC 개그맨 공채 6기로 데뷔했다. 이후 1997년 MBC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이정용은 MBC ‘왕초’ ‘이산’ KBS ‘대왕의 꿈’ ‘불멸의 이순신’ 등 10년 넘게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배우이기도 하다.
여기에 WBHH 선정 몸짱 연예인 쿨 가이 컨테스트에서 은상을 차지, 헬스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가수라는
이정용은 “제 나이는 실패하면 안 된다. 실패하면 그 충격이 너무 크다. 옛날에는 여기도 쏴보고 저기도 쏴보고 그래서 영점을 잡다가 명중을 시켰지만 지금은 그 시행착오 속에서 정확하게 영점을 정중앙에 잡아서 내 목표가 있다면 쏴야 할 그런 나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