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배우자상을 당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전태관의 아내 김모씨(54)가 오랜 투병 끝에 18일 세상을 떠났다.
전태관과 김씨는 1992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에 김씨가 바이올린 세션으로 참여,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됐다는 전언이다.
전태관 역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중이다.
김종진은 앞서 언론에 “전태관이 신장암 수술 후 전이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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