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핫펠트X효연 “신곡 동시 발표, 일부러 맞춘 건 아냐”

↑ 효연,핫펠트. 사진|MBC 보는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효연과 핫펠트(예은)가 신곡 발표 시기를 맞춘 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소녀시대 효연과 핫펠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오후 6시 동시에 신곡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효연은 “일부러 맞추진 않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핫펠트는 원더걸스, 효연은 소녀시대로 각각 동시대를 풍미했다. 걸그룹 활동 때 많이 마주쳤던 두 사람은 “활동 시기도 같고 동갑인데 아직은 어색하다. 그 당시에는 서로 수줍음이 많아서 다가가지 못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핫펠트는 6개월 만의 앨범 싱글 앨범 '다이네(Deine)'로 컴백해 타이틀곡 '위로가 돼요(Pluhmm)'로 활동할 예정이다. 효연은 새로운 예명 'DJ HYO'로 첫 디지털 싱글 '소버(Sober)' 디제잉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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