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정규 편성 사진=MBC |
20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아직 한 회가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오는 6월 정규 편성 컴백에 대해 “시기와 출연진 및 MC 변동에 대해서는 조율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민지영, 박세미, 김단빈 등이 출연해 며느리 시점에서 본 가족 문화를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파일럿 마지막 이야기는 남북정상회담 특집 편성으로 오는 5월 3일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