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 사진| 전소미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오랜만에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소미의 단발머리에 시선이 집중됐다.
전소미는 2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에릭남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전소미는 지난해 에릭남과 듀엣송 '유후(You, Who?)'를 발매,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전소미는 이날 아침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서, 성숙해 보이는 단발머리를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최근 SNS에 단발머리를 공개하며 미모를 뽐낸 바 있다. 전소미는 "봄바람이 나한테 심하게 불어와서 그래"라는 글과 함께 가슴께 까지 오던 머리카락을 잘라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동안 보여준 귀엽고 소녀같은 모습에 비해 성숙하고 한층 어른스러워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소미가 단발머리를 공개하자 팬들은 "긴 머리보다 훨씬 성숙해보인다", "소미 is 뭔들. 소미 하고싶은거 다 해!! 너
한편, 전소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예능, 광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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